2019. 5. 2. 14:36ㆍ카테고리 없음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그나마 평범한.. 피피티입니다.
부족한 디자인 실력이지만요....
그동안 제가 피피티를 어떻게 만들었나면요..
?
????
네..
한 장면 한 장면 영상으로 따서,,
파워포인트 와서 편집하구 자르구..
여러분은 절대 퀄리티 욕심에 빠지지 마십시오..
퀄리티는 뽑히는데, 노가다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힘든 데다 마감도 산더미라, 그냥 파워포인트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제는 자유주제, 저는 일주일간을 고민하다 드디어 주제를 정했습니다.
'디자인이나 영상 쪽 예술분야에 유용하게 쓸 만한 사이트를 소개하자'
이 블로그에도 한 번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타이틀은 위와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볼 만하게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배경은 픽사베이에서 구했고, 도형들은 파워포인트로 100% 작업했습니다.
폰트는 산돌 격동고딕! 꽤 임팩트있고 매력있어보여 채택하였습니다.
(산돌 격동고딕은 산돌구름 월정액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 가능한 폰트로는 검은고딕(Black Han Sans)이 있습니다.
화면 전환을 위해 슬라이드를 따로 추가하고, "전환" 탭에 있는 "화면 전환" 부분의 "다음 시간 후"를 선택하고 시간을 0으로 맞춰 주세요. 이렇게 해 준 뒤 개체에다 하나씩 사라지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해준다면 다음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출을 할 수 있어요.
목차 부분인데요, 도형 병합 모드(도형을 선택하면 나오는 '그리기 도구'의 '서식' 탭에 존재합니다)를 이용해서 직접 붙이고 깎고 해서, 목차 글씨와 목차 아이콘, 배경 도형이 한 묶음입니다. 글자도 도형 병합을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한 덩어리로 만들고 나니 아이콘과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림자를 추가했습니다.
그 이후론 사이트 아이콘과 사이트 이름, URL, 스크린샷, 사이트 특장 등을 정리해 9개 정도를 소개했습니다.
이쪽에 정리한 9개 사이트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이 프레젠테이션으로 5월 2일, 발표를 마쳤습니다. 약 15분 정도 걸렸는데(목표시간 2배 오버)
아마 부연설명과 직접 시연을 하다 보니..
다음부터는 좀 더 연습해서 짧은 내용으로도 많은 걸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